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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에선...2016.07.21 19:25

 

 

 

 

참 오랜만에 또 글을 올리네요.

 

2주전에 수확한 감자는 판매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계속 비가와서 그런지 감자가 빨리 상해서 일부 생생한건 저희가 먹고, 나머지는 전분을 만들기로 했네요.

 

내년엔 늦게 캐는 감자는 심지 않을생각입니다.

 

 

---------------------------------------------------------

 

사진의 고추는 종자 채취용입니다.

 

처음 심고 뿌리 활착을 위해 한번 풀을 매어주고는 두달여간 방치 해둔 녀석들입니다.

 

퇴비도 주지 않고, 지주대도 해주지 않고 그냥 그대로...

 

완전히 풀에 뒤덮여 잘해야 3~4주 정도 살았겠거니 했는데 웬걸 90% 이상이 살았네요.

 

게다가 벌레나 병해의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고추를 달고서...

 

풀에 치여 쓰러진거 외에는 말짱합니다.

 

품종별 차이는 보이지만 풀숲에서도 살아남을 정도의 생명력이면 내년 종자로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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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논밭에선...2016.06.11 21:44

모처럼 둘이 밭에 나가니 사진을 담을 여유도 있네요.

 

 

고추밭에 절화망을 친 모습입니다.

 

고추 고랑에 반가운 풀들이 자라고 있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풀의 다양성이 없다는것...

 

언제 내어놓을지 모르지만 밭을 사용하는 동안은 풀의 다양성이 좋아지도록 노력해야죠.

 

 

 

토종 가지와 60일 키운 고추모를 정식한곳입니다.

 

위 사진의 고추는 90일 키운건데, 고추는 조금 빨리 달리긴 했지만 전반적인 자람은 60일 키운게 훨씬 좋습니다.

 

내년부턴 모두 60일 로 가려 합니다.

 

 

감자밭은 둘러보는 마눌...

 

감자가 달리기나 하겠나? 하는 모습인듯...ㅠㅠ

 

많은 퇴비와 화학비료를 준 다른집 감자밭보다는 부실하게 보이고 수확량도 적겠지만 맛에 있어서는 차이가 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시범적으로 심은 야콘과 저 너머에 고구마가 보입니다.

 

고구마가 심고나서 잘 살았는데, 오늘 고랑에 풀 매러 갔더니 무슨 이유인지 많이 죽었습니다.

 

남은 녀석들이라도 잘 자라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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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논밭에선...2016.05.13 15:28

고구마 심으러 가기전에 잠깐 쉬는사이 그동안 밀린 사진을 올립니다.


것도 달랑 4장이네요.ㅠㅠ


일하다 보면 사진으로 남기는걸 까먹고,  하루 일이 끝나면 집에 오기 바쁘고...


꼬박 꼬박 사진과 글을 남기는 다른 농부님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재래종 고추입니다.


안질뱅이와 사근초가 섞여 있죠.


두둑도 넓고 포기 간격도 넓어 혼자서 심는데 3일 꼬박 걸렸습니다.


관행농으로 하면 2.5~3배는 들어갈 면적인데


심는날만 3배로 들었네요.



가운데 한줄은 시험삼아 좀더 어린 고추모종을 심었습니다.


앞쪽에 심은것과는 대략 한달정도 차이나는데 자라는 모습과


수확량, 병충해등등 어떤 차이가날지...


감자  바로 앞에는 토종가지이구요.


감자는 수미와 홍영, 그리고 자영(자주감자) 입니다.


같은날 심고 싹이 나기도 같이 났는데 우리는 퇴비만 조금 넣었고


이웃에 퇴비와 비료를 몽땅(?)넣은 감자보다는 조금 자람이 느리고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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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논밭에선...2016.03.25 10:14

 고추들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3~4일 전만 해도 고추 사이가 헐렁한 느낌 이었는데 빽빽한 느낌이 드네요.

 

빠르면 일주일 정도 후에 포트 사이를 벌려 주어야 할듯 합니다.

 

통풍도 잘되고 햇빛도 골고루 받을수 있도록요.

 

 

파릇파릇 생생하네요.

 

 

이건 씨앗 받으려고 3월 12일 파종한 고추 입니다.

 

파종하고는 날이 추워 싹트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젠 제법 자란 녀석도 보입니다.

 

오늘 가보니 90%이상 싹을 내밀었네요.

 

 

 

 

욘석들은 씨앗 받으려고 3월 5일에 파종한 건데 덤벙대다가 엎어서 섞인녀석들입니다.

 

종자는 안되고 그냥 이대로 키워서 고추 따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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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살이 생산물2016.03.21 09:01

 

 

4월29일...

 

주위에 집들이 있는데도 밤이면 고라니 너구리에, 고양이들이 놀다 가기에 조금 남은 것은

 

보식용으로 남겨두려 합니다.

 

고추 유인줄이 아닌 망을 치려 하다 보니 뛰다가 망에 발이 걸리면 여지없이 고추목이 댕강 하거나

 

뿌리가 뽑히기도 합니다.

 

 

 

많이 부족한데도 많은분들이 구입 해주셨습니다.

 

잘 자라서 풍성한 수확을 안겨드리면 좋겠네요. 가서 잘 자라라고 주문을 걸어보지만...

 

잘 키워 주시겠죠?

 

(4월5일 고추 모종 모습입니다. 빠른 녀석은 벌써 두번째 꽃망울을 보여주네요.)

 

 

 

(4월16일 고추 모종 모습입니다. 빠른 녀석은 벌써 가지를 활짝 벌리고 꽃망울을 터트릴려고 하네요.)

 

 

감자를 조금 더 심게 되어 고추모종이 조금 남을듯 합니다.

 

품종은 안질뱅이고추와 사근초로 모두 대과종입니다.

 

많이 맵지 않고 껍질이 질기지 않고 풋고추로도 좋습니다.

 

씨앗이 섞여서 따로 구분지어 보내드릴수 없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4월 30일까지 예약후 입금하신 순서대로 5월3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고추모종을 받으시면 시원한 그늘에서 물을 흠뻑 주신후 2~3일정도 두셨다가 심으시면 됩니다.

 

총 800주 정도 분양 가능합니다.

 

50주 단위로 예약 가능합니다. 50주에 택배비 포함 25,000원입니다.

 

010-6376-1773

 

 

## 4월 25일

 

고추들이 비좁다고 어서 밭으로 보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더이상 뿌리 뻗을곳이 없으니 잎도 쭈글쭈글 하고, 밥도 다 먹어가니 배고파 하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화학비료는 줄 수없고, 자가 제조한 산야초 액비로 갈증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주인을 찾아 나서는 녀석들이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주인 찾아 가는 여정이 힘들더라도 잘 견뎌서 새로운 주인에게 기쁨을 듬뿍 안겨주라고 세뇌를 시키는데 알아 들을런지...@@

 

한 주인을 섬길 녀석들에겐 2주만 더 참으라고 애원하고 있습니다.

 

 

 

 

** 4월 28일... 다 못났지만 그중 좋아 보이는 녀석들로 골라 새주인 찾아 주고 있습니다.

 

5월6일이 갑자기 공휴일이 되는 바람에 나머지 분들에겐 모두 5월3일에 보내 드려야 할듯 합니다.

 

5월 3일이 지나면 일편단심 못난이들이 남아 밭에 가기를 기다리겠군요.

 

갑갑해도 조금만 더 참아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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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논밭에선...2016.03.10 08:57





보이나요?


냉상육묘를 해보려고 지난번 고추모종 옮겨심을때 파종한 씨앗입니다.


4월쯤에 직파를 하면, 직파, 냉상육묘, 일반적인 육묘 세가지를 비교 해 볼 수 있겠네요.


어느 방법이 건강하게 자라고, 수량성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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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논밭에선...2016.03.08 09:30




지난 5일 옮겨 심은 고추모종이 힘차게 일어섰습니다.


이제 수시로 물도 주고 온도관리해주며 밭으로 갈때까지 건강하게


자라도록 돌봐줄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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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에선...2014.07.19 23:16

 

 

 

 

고추밭에 풀이 많이 자라 풀을 베어주고 있습니다.

 

올해로 초생재배 2년차인데, 퇴비나 화학비료 없이도 잘 자라주고 있네요.

 

퇴비나 비료를 준 밭의 고추보다는 색도 연하고 자라는것도 더디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좋은데, 장마에 후덥지근한 날씨를 어떻게 견뎌줄지...

 

잘 견뎌주면 고추를 먹을수 있을테고, 못견디면... 못먹는 거죠.^^

 

관행 고추밭은 장마가 시작되면서부터 열심히 농약을 뿌리더군요.

 

팔기 위해선 어쩔수 없을거 같긴 합니다.

 

우선 보기에 좋아야 지갑을 열고 사니까요.

 

저처럼 하면, 보기 좋은게 별로 없으니 안사가고, 막상 사려고 해도 시장 가격과 비교해서 비싸다고 뭐라하고...

 

그래서 먹을 자격이 있는 몇몇분들만 조금씩 구입하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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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논밭에선...2014.06.18 23:52

 

 

 

최소량의 퇴비만 넣고 심은 재래종 가지와 고추입니다.

 

말 그대로 초생 재배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화학비료도 주지 않고, 퇴비도 최소량만 주고, 풀과 싸우다 보니 관행으로 키우는 녀석들보다 자라는게 느리고, 열매도 그다지

 

이쁘지는 않지만 가지나 고추의 본연의 맛을 보여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 내후년... 해가 갈수록 땅은 더 좋아지겠죠?

 

당분간은 수확량은 형편 없더라도 이렇게 풀과 함께 키우고, 흙이 살아나는걸 보아가며 서서히 풀관리를 할까 합니다.

 

이게 제 땅이면 아무 걱정없이 하겠는데, 임대한 땅이라 앞날이 어찌 될지는...

 

풀밭 만든다고 다시 내어 놓으라 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땅을 구입하기엔 땅값이...

 

마음놓고 하고 싶은대로 농사짓고 싶은데 이래저래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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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논밭에선...2014.05.31 22:53

 

 

 

오늘 모내기를 하고 조금 시간이 남아 고추밭 일부 김매기를 했습니다.

 

볏짚이 비싸기도 하고 구하기 힘들어 얇게 깔았더니 풀이 겁나게 올라왔네요.

 

거름도 적게 주고, 날이 가물어 고추는 근근이 생명을 이어 가고 있는데, 이넘의 풀들은 거름기가 있거나 말거나

 

날이 가물거나 말거나 아주 잘 자랍니다.

 

우리가 재배 하는 작물도 원래는 이런 풀들처럼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었을텐데, 어느 시점부터인가 그것을

 

잃어 버리고, 주는것만 받아먹는거에 익숙해진 나약한 존재가 되었네요.

 

저래 자라서는 우리 먹을것이라도 나올런지...

 

뽑아낸 풀들은 고추 먹으라고 다시 고추 밑에 깔아주었습니다.

 

올해는 수확이 없더라도, 내년, 내후년 계속해서 초생재배를 하면 땅이 살아나면서 먹을것을 좀더 주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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