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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감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03.17 감자 심기
  2. 2014.03.12 감자 쪼개기
  3. 2014.03.07 감자 두둑 만들기
논밭에선...2014.03.17 22:02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감자를 심었습니다.

 

감자 싹도 많이 자라고, 비가 온뒤 날이 많이 풀려 그냥 심기로 했습니다.

 

 

감자싹이 나있는 씨감자 조각을 두둑 깊이 넣어주고 흙을 덮어주면 감자심기 끝!!

 

쉽고 간단해 보여도 씨감자 넣을 구멍 뚫고, 감자 넣고 흙덮고, 오리걸음으로 옆으로 이동 하기를 하다보면 땀이 삐질삐질 나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뻐근해집니다.

 

특히나 밭에서 주된 이동방법인 오리걸음은...ㅠㅠ

 

매번 일어섰다 앉았다 하는것도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려 그냥 꾸욱 참고 오리걸음으로 기합아닌 기합을 받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엉덩이을 걸칠수 있으면 쬐금 낳습니다.

 

 

준비한 씨감자를 다 심고 나서 멀칭은 콩털고 남은 부산물로 했습니다.

 

풀나는걸 얼마나 막아줄런지는 의문입니다.  저리 했는데 풀이 올라오면...

 

그냥 오리걸음 걸으면서 뽑아주는 수밖에 없겠죠.

 

일주일에서 열흘내외면 감자 싹이 고개를 내밀기시작할텐데... 그때 갑자기 추워지지는 않겠죠?

 

많은 면적은 아니지만 삽과 괭이로 두둑만들고, 감자 심고 콩대멀칭 하는데 꼬박 이틀이 걸렸습니다.

 

기계가 있다면 좀더 시간도 절약되고 몸도 수월하겠지만, 많은 면적이 아니라(기계도 없구요) 그냥 몸으로 때웠더니

 

겨우내 놀았던 몸이라 그런지 뻑적지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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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논밭에선...2014.03.12 11:54

 감자 심을 시기가 다가오네요.

 

봄비 소식이 있는데 예보보다 빠르게 오전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집에 있는김에 감자쪼개기를 했습니다.

 

씨감자를 쪼개서 4~7일정도 두면 잘린면이 아물게 되죠.

 

빠르면 이번주말이나 늦어도 다음주중에는 심을듯 합니다.

 

 

예전엔 씨감자를 신청해도 어떤 이유인지 순번이 밀려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올해는 운좋게 한박스를 받았습니다.

 

감자도 재래종을 심고 싶은데 재래종 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씨감자를 박스에서 꺼내 보았더니 일부 싹이 나는게 있네요.

 

 

 

끓는물에 칼을 계속해서 소독해가며 감자를 쪼개 줍니다.

 

감자를 많이 심는분들은 빠르게 그냥 4쪽으로 쪼개는데, 저흰 감자가 큰것은 좀더 쪼갰습니다.

 

그래도 한쪽이 최소 30g 내외는 됩니다. 간혹 더 작은것도 있는데 싹나고 자라는데 큰 지장은 없더군요.

 

 

이렇게 쪼갠 감자를 바람이 통하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곳에 두어 잘린면의 상처가 아물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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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논밭에선...2014.03.07 18:09

작년 겨울에 신청한 씨감자가 다행히 배정이 되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옆지기와 함께 감자 심을 두둑을 만들었네요. 

 

 

쌀겨와 퇴비를 뿌리고...

 

 

 

 

 

넓은 면적이 아니기에 힘은 들지만 삽과 괭이로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기계가 없기도 하구요.^^

 

바람은 어찌나 세게 부는지... 한겨울 칼바람은 아니지만 솔찬히 춥게 느껴지더군요.

 

비닐멀칭을 하지 않고 볏짚과 콩대로 멀칭을 하려고 두둑을 넓게 만들었습니다.

 

감자도 두줄로 심구요.

 

맛있는 감자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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