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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17 내 갈길 가렵니다. (1)
담살이 생각2015.09.17 20:57

 

 

 

많은 시간, 오랜시간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처음 귀농할때 가졌던 마음 그대로 변함없이 계속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다른 유기농, 친환경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을 폄훼할 마음도 없고 그리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각자 생각하는게 다르기에, 삶의 목적, 의미, 살아가는 방법이 다를뿐이겠지요.

 

대단위 면적으로 투기성작물을 하지 않는한 농사로 돈을 번다는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또 그렇게 한다 해도 다른 조건이 맞지 않으면 성공할 확률은 없다고 봐야죠.

 

 

담살이에서는 인증받은 자재라 해도 축분이 들어간 부산물 퇴비는 사용하지 않을것입니다.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풀과 함께 땅을 살려가며 농사를 지을것입니다.

 

많은 퇴비를 넣고, 시판중인 허용 농약을 사용하면 보다 더 보기좋은 농산물을 생산할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모든 작물을 직접 키울수는 없지만, 제가 할수 있는 만큼은 다양하게 재배할려고 합니다.

 

 풀과 벌레가 살지 못하는곳에서 자란 작물을 제 아이들에게 먹일 생각이 없습니다.

 

부득이하게 사먹어야 하는게 있지만, 그런 작물은 매일같이 먹는 주식이 아닐뿐더러 직접 재배하기 어려우니 소비량을

 

최소한으로 줄인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담살이 생산물은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에 벌레먹은 흔적이 있는것도 상품으로 나갈것입니다.

 

가격은 한살림 기준 가격에 택배비가 포함 됩니다.

 

물품을 받아 보신후 가격이나 크기 모양, 벌레의 흔적등으로 태클 거실분들은 아예 주문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최소한의 인건비라도 건지기위해 저렴하게, 아쉬운 소리 해가며 판매할 생각은 없습니다.

 

팔지 못한다 해도, 2차 가공으로 장기 저장해서 두고 먹을수도 있고, 아니면 다음해 작물이 자라는데 도움이 되는 거름으로

 

사용하면 되니, 담살이 생산 농산물의 가치를 모르는 분들께는 판매 하지 않을것입니다.

 

제가 말주변은 없지만, 담살이 생산물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전화(연락처 남기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나, 또는 직접 찾아

 

오시면 최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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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