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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쌀'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12.19 에혀...
담살이 생각2011.12.19 18:09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 이렇게 신문기사로 보니 착잡해집니다.

아래 기사는 농민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의 생명줄은 버리면 안되는데...

지금이야 저 가격이지 점점 농사를 포기하게 되면...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그런데 정책은 그렇게 해나가고 있죠.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고 모두 다 같이 고민을 하고 의견을 나누어야 하는데

누구나 할것없이 다들 눈앞의 잇속만 생각하고 있으니...

에혀...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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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쌀, 우리집 식탁 점령해온다

인터넷·음식점 판매서 수도권 마트로 확대… 중국산 20㎏ 2만3천원…국산가격 30%수준… “정부 물가정책, 수입쌀 유통에 날개”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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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싼 수입쌀이 가정용 수요까지 소리 없이 파고들고 있다. 국산 햅쌀값이 강세를 보이자 유통업자들이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제한적으로 판매하던 것에 그치지 않고 중소형 매장 납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저가의 중국·미국산 쌀을 공급하기 시작한 것이다.

모처럼 수확기 쌀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저가 수입쌀의 전방위 시중유통 확대는 산지 및 소비지 쌀값 흐름에 악영향을 미쳐 쌀값 오름세 기대로 출하를 늦추고 있는 농가들에게 적잖은 피해를 끼칠 것으로 우려된다.

 수입쌀은 이미 시중에서 흔히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 경기 고양의 한 상가에 위치한 기업형 슈퍼마켓(SSM)급 매장인 M마트에서는 2010년산 중국쌀이 <송화강 푸른미>라는 브랜드로 국산 햅쌀과 함께 판매되고 있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중국쌀 지대미는 20㎏ 한포대에 2만3,000원. 같은 매대에 진열된 국산 햅쌀 20㎏ 가격이 5만3,000~6만3,000원인 것과 비교하면 30~40%에 불과한 낮은 값이다. 값 차이가 워낙 크다 보니 찾는 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정상훈 M마트 관리팀장은 “이달 초 특판행사를 시작하면서 중국쌀을 들여놨는데 싼값 때문에 의외로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면서 “하루 평균 20㎏ 지대미 10포대 이상은 꾸준히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가정용으로는 수입쌀 구매를 극도로 꺼리기 때문에 유통업자들은 주로 인터넷이나 음식점 등에 한정해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들어 소비지 매장에서의 수입쌀 판매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이다.

양곡업계에 따르면 수입쌀 유통업자들은 수도권 일대 중소형 마트를 중심으로 밥쌀용 수입쌀 판로를 넓혀 가고 있고 심지어 수입쌀(미국산)을 취급하는 문구점까지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쇼핑몰에는 중국·미국산 저가 의무수입물량(MMA) 쌀이 지천으로 깔려 있다. 옥션·G마켓·11번가·인터파크 등 유명 인터넷쇼핑몰은 중국쌀의 경우 20㎏ 한포대당 1만9,500~2만4,000원에, 미국쌀은 2만6,000~2만7,000원에 판매중이다. 또 일부 쇼핑몰은 국산 햇찹쌀에 2010년산 중국쌀을 섞은 혼합곡을 밥맛 좋은 쌀로 선전하며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장 흐름을 반영하듯 올해 밥쌀용 MMA 쌀 판매는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총 9만8,193t의 밥쌀용 수입쌀 중에서 14일 현재까지 8만8,688t이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에 견줘 4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미국산은 100% 판매됐고, 나머지 중국산 9,505t이 남아 있지만 이마저도 수요가 없어 남은 것이 아니라 aT가 내년 연초 2011년산 중국쌀 신곡 도입 때까지 물량 공백이 생길 것에 대비해 비상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aT는 2011년산 MMA 쌀도 앞당겨 도입·판매할 계획이다.

김기헌 aT 식량수급팀 차장은 “올해는 수입쌀을 4월4일부터 판매했지만 2011년산의 경우 이달 중순 미국산 신곡 750t을 시작으로 매주 1,200t씩 들여와 판매하고, 중국산은 내년 2월부터 도입·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곡업계는 지난해까지 수요가 없어 남아돌던 수입쌀이 올 들어 판매가 급증하고 유통업자들이 가정용 수요까지 넘보게 된 것은 정부가 물가 안정을 빌미로 수입쌀 유통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준 결과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양곡업계 관계자는 “수입쌀이 단기 수급 안정에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극심한 시장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며 “불법유통 급증과 시세교란 등 부작용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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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