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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그는 날2014.02.19 18:43

 

 

오늘이 우수 입니다.

 

우수엔 비가 와야 하는데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았네요.

 

오늘이 우수에 닭날이라 장이 맛이 좋을듯 합니다.

 

말날에 담그는 장은 맛있고, 닭날에 담그는 장은 달다고 하는데 아마 어감이 비슷해서 날을 잡은게 아닐까 합니다.

 

미리 준비해둔 소금물을 붇고, 잘익은 대추와 직접 키운 재래종 고추와 숯을 띄웠습니다.

 

재래종 고추 크기가 모두 제각각 이네요. 품종이 3가지나 되서...

 

이제 일정기간이 지나면 간장과 메주를 갈라 다시 숙성을 시키면 맛잇는 된장, 간장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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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장담그는 날2013.12.24 18:13

 내년 정월에 담글 된장을 위해 메주를 쑤었습니다.

 

당근!! 직접 재배한 재래종 메주콩이죠.

 

 

 

가마솥에서 푸~욱 삶아져 절구공이로 매맞을(?) 준비가 된 메주콩입니다.

 

 

돌정구에 담겨 절구공이로 힘껏 쿵쿵... 팔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쉽게쉽게 기계로 갈아버리거나 마대에 넣고 발로 밟으면 쉬운데...

 

그래도 절구에 찧는게 느낌상 맛이 좋은듯 생각되네요.

 

 

절구에 메주콩을 찧는사이 세인이는 유모차에서 잠이 들었네요.

 

언니, 오빠가 유치원에 가버리면 언제나 심심해 하는 세인이...

 

 

다 찧어진 콩을 메주틀에 넣어 모양을 만들고 볏짚이불위에 널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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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담살이 일상2013.12.22 14:40

 

 

 

잘 띄워진 청국장을 절구공이로 찧고 있는데, 아이들이  청국장을 달라고 졸라서 한그릇 떠주었더니

 

첫째부터 막내까지 잘도 먹네요.^^

 

막내녀석은 이유식 시작하면서 응가를 잘 하지 못하고 변비가 심했는데 청국장을 먹고는 언제 그랬냐는듯

 

이제는 잘먹고 잘쌉니다.

 

두어달간 이유식이든 밥이든 생청국장을 넣어 비벼서 먹였더니 말끔해졌습니다.

 

아마도 청국장의 좋은 균들이 배속에 들어가 장내 균들의 조성비를 바꾸었나 봅니다.

 

이제는 굳이 생청국장을 먹지 않아도 응가 하나는 기똥차게 잘 눕니다.^^

 

둘째녀석은 약간의 아토피기가 있는데, (고기를 많이 먹거나, 밖에서 음식을 많이 먹으면 긁적긁적... 심할땐 피가 나도록...)

 

생청국장과 된장을 끼니마다 먹게하면 많이 좋아지는걸 볼 수 있었네요.

 

한번에 다 낳을수는 없겠지만, 커서 외지 생활 하기전까지 집에서 꾸준히 먹이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 싶네요.

 

아빠 기분 쫗으라고 하는 말인지는 몰라도 아빠가 띄워준 청국장이 제일 맛잇다는 삼남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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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장담그는 날2013.04.20 09:42

 

 

소금물에 몸담근 메주가 1차숙성이 잘되었습니다.

메주와 함께한 누룩균도 헤어지기 아쉬운지 그대로 입니다.

 

 

 

1차숙성이 된 메주를 건져냅니다.

 

 

카메라가 저급이라...ㅠㅠ

메주가 제대로 띄워지지 않으면 간장이 검은색이 되는데, 잘 띄운 메주는 노란빛이 나는 갈색입니다.

첫맛은 짭잘하지만 뒷맛은 단맛이 나죠.

 

메주는 메주대로 간장은 간장대로 다시 오랜 숙성에 들어갑니다. 식탁에 오르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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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장담그는 날2013.04.07 11:12

 

 

지난 정월 첫 말날에 담근 된장을 간장과 가를 날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날이 좋아 항아리 입구까지 가득했던 소금물이많이 줄었네요.^^

 

며칠후에 된장과 간장을 가르고 다시 항아리에 담아 숙성을 시키면 맛있는 된장과 간장이 됩니다.

 

된장 항아리에 구더기가 생기는 집이 더러 있는데, 메주가 제대로 뜨지 않았을때 생깁니다.

 

된장은 발효식품인데 제대로 뜨지 않은 메주는 숙성과정에서 일부 부패가 일어나기도 하죠.

 

잘 띄운 메주로 담근 된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맛을 냅니다. 물론 구더기는 생길일이 없죠.

 

가끔 예전에 구더기가 있는 된장을 기억하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된장은 그리 썩 좋은 된장이라

 

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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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장담그는 날2012.03.31 19:34

지난 정월 말날 소금물에 메주를 띄워놓은지 50여일이 지났네요.

손없는 맑은날을 택하여 메주와 된장을 갈라 따로따로 항아리에 담고서 다시 숙성에 들어갑니다.

 

항아리에 치대어 넣을려고 건져놓은 탱탱불은 메주입니다.

이 메주에 간장을 넣으며 적당한 묽기로 치대어 항아리에 담고 숙성을 시키죠.

 메주가 속이 노랗게 잘 띄워졌습니다.

하얀 균사체도 보이는데 저런 균사체가  장을 더 맛있게 한답니다.

메주를 치댈때 섞을 간장입니다.

메주가 제대로 띄워지지 않으면 간장이 까맣게 우러나고 맛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간장을 살짝 맛보니 끝맛이 달달한게 평균이상은 될듯하네요.^^

대부분 저 간장을 달여서 보관하는데 담살이는 생간장 그대로 숙성을 시킵니다.

애써 좋은균을 배양시켰는데 불에 달이면서 균을 죽일 이유가 없죠.

생간장은 숙성이 되며 더욱 깊은맛이 납니다.^^

항아리에 담아 숙성시키는 사진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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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장담그는 날2011.11.18 13:46


열심히 톱질하여 잘라논 나무를 이젠 도끼로 사정없이 내려칩니다.

토막토막 잘린것도 억울할텐데 도끼로 사정없이 두들겨맞고, 잠시 숨을 돌릴라치면

뜨거운 불구덩이로 들어가야 하는게 요넘들 운명인가 봅니다.

그래도 이녀석들이 지 한몸 불살라 콩을 쑤어주고 맛있는 메주를 만들수 있게 해주니 고마운 넘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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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장담그는 날2011.11.08 08:56


손으로 잡고 톱질하는게 만만치 않아 나름 잔머리를 굴려봤습니다.

자화자찬 같지만 잔머리 굴린거 치고는 쓸만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팔은 뽀라지게 아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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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담살이 일상2011.01.13 19:52

3.5m X 6m , 비닐 그리고 차광막...

 저와 옆지기 그리고 다윤이와 무제가 먹고 자고 놀고 쉬는 그런 곳입니다.

 스틸하우스 + 비닐하우스 원룸입니다.^^...

 매년 살았던 집들중 제일 집같지 않은 집이지만 그 어느때보단 마음이 편합니다.

 요즘 이 원룸이 꾸리꾸리한 냄새로 가득찼습니다.

 평소에는 모르겠더니 모처럼 전주에 나갔다가 돌아와 문을 여니 이 꾸리한 냄새가 제일 먼저 반기더군요.

냄새의 주범은 바로 메주 였습니다.

 마음같아선 멋진 황토방에서 띄우고 싶지만 아직 그만한 형편이 되질 않아 언제나 마음뿐입니다.

 그래도 역한 냄새가 아닌 구수한 냄새가 나는게 그런데로 메주가 잘 뜨고 있긴 한가 봅니다.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고 군말없이 잘 자고있는 딸과 아들녀석이 좀더 자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아빠가 담가주는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게나 시래기국이 맛있다고는 하는데, 좀더 커서도 같을말을 할까요?

아니면, 냄새난다고 코를 막고 다니며, 냄새 안나는 자기들 방을 내어놓으라고 할까요?

 다른이들은 아마도 이 냄새가 싫어 저희방에 들어올 엄두도 내지 못할것입니다.

 그래도 전 이 냄새가 너무나 구수하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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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
장담그는 날2011.01.13 19:50

2010년 메주를 쑤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로 이주해 오느라 농사를 짓지 못해 콩을 구해서 메주를 쑤고 있습니다.

그나마 작황이 좋지 않아 유기농콩은 구하지 못하고 겨우 만만치 않은 값을 지불하고 관행콩을 구했습니다.

맛있는 된장이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기에 매년 장담그는 실습을 해야 하는데, 얼른 농지 구해져

제가 직접 키운 콩으로 메주를 쑤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깨끗이 씻은 메주콩을 가마솥에 넣고 장작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뽀골뽀골 끓는 메주콩을 눌어 붙지 않게 잘 저어주고 

메주콩이 무르게 잘 익었는지 확인도 해보고 

 

잘 익은 메주콩을 절구에 넣고 쿵쿵~!! 

잘 찧어진 메주콩으로 메주 모양을 만들어 바닦에 짚을 깔고 2~3일 잘 말리며 짚에 있는 누룩균을 접종하고 

이렇게 짚으로 엮어 걸고 장담그는 날까지 잘 띄우며 말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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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