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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에선...2016.05.20 20:31


고추 고랑에 반가운 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잡초라고 싫어하지만 전 풀이 반갑습니다.

고맙기도 하지요.

얼치기 농부인 제가 할일은 풀의 다양성을 확보해주는 일입니다.

그렇게 풀이 다양하게 자라고, 수많은 곤충과 미생물, 그리고 여러 소동물등이

한데 어우려져 살게 되면, 그때서야 작물이 잘 자랄테니까요.

검은 비닐이 눈에 거슬리지만, 제 땅이 아닌 현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농사는 계속 지어야 하니...




아래는 보너스...


동네 아주머니가 사뿐이 즈려밟아 죽을줄 알았는데,

부러진 허리를 부여잡고 꿋꿋하게 삶을 이어가는 호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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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살이